2015. 11. 3. 21:09ㆍ잡담
를 거슬러 올라가 보려고 한다...
한창 픽십짤줍에 재미들렸을적에 난 과연 프리의 마이너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졌다... 먼저 내 최애교인 사메즈카 안에서 서치해 보기로 한다.
이것저것 조합을 해 보던 중... 신박한 조합을 찾아내었다 그것은 바로 모모소스... 처음 들었던 생각은 아 설마 이게 있을까?였다... 설마ㅋㅋㅋㅋ 하고 검색을 누른 순간 깜짝놀랐다... 있었다. 세상에... 진짜 있을거라곤 하나도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우선 아무거나 하나를 클릭해보았다... 그리고 또 하날 클릭하고... 모든 로그를 다 보았다...... 그리고
자판기 아래에서 만원짜리를 발견한 기쁨과 맞먹었다... 내가 왜 이러지 싶었고... 알 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으며... 돌이킬 수 없는 강에 이미 반 쯤 잠긴듯 한 느낌이 들었다......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하며 저장버튼을 연타해갔고... 그림판을 켜서 홀린듯이 번역해갔다... 하루에 60장씩 한 적도 있다 진짜다... 번역이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 구경도 못 해봤지만 본능적으로 한 것 같다... 이것이 마이너의 참맛
모모소스 입덕 전까진 후리 커플지분 1위2위를 다투는 것 중 소스케 왼쪽인 것으로 입덕했고 빨아왔었기 때문에 메이저만의 특권을 아주 당연하게 누려왔었다. 나는 연성을 해 본적이 없다... 그건 그냥 클릭질 몇 번 하면 폴더에 가득히 차는 것 이었기 때문에...
하지만 나는 모모소스가 좋아죽긴 해도 보던 짤을 계속 보면 처음의 감흥이 떨어질까 무서워 자급자족질을 하기 시작했고... 점점 비중이 커지기 시작하며. 트윝도 안하고 덕지인이라곤 생에 단 한명도 없는 내가 블로그를 파고 그림을 올리기 시작한다...
가끔 외로운 기분이 들 때면 픽십이나 짹짹이에 百宗를 검색하곤 하나 자국어로 된 모모소스가 보고싶어 한국어로 검색해보지만 단순언급 혹은 이런 커플 어때요? 하는 글만 있을 뿐 최애로 파는 분은 단 한명도 (한국엔) 존재하지 않는다. 딱 하나 나오긴 한다... 모모소스의 정원! ! 자살!
심지어 요즘은 일본에서 모모소스 파는 분도 줄어들고 계시다... 내가 모모소스 입덕한 이유의 80%를 차지하시고 계시는 한 금손분이 계시는데... 보통 모모소스는 리버스로 파시는 분이 많은데도 그분은 소스른만 고집하셨고 그 중에서도 모모소스를 정말 엄청 열심히 파셨다... 연성량이 엄청나심 게다가 내 취향박살...... 다 깨부숴버리심 하 넘 조아...... 하지만 요즘은 모 여아이돌 애니를 파고 계시는 것... 아닙니다 로그 안 지워 주신것만으로도 전 너무 감사해요... 사랑합니다...
혹시라도 모모소스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수줍어서 제 모모소스 앓이를 지켜만 보셨던 분이 계신다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... 부담스러워 하지 마세요 전 그저 남이 한국어로 모모소스 얘기 하는게 보고싶어서 그래요... 불쌍하지도않냐?!쉬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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